어제 밤에 응급실에 다녀왔슴다.
쟈기
2
3074
2014.07.15 10:23
진짜 손발이 퇴갤이라는 표현을 매번 농담처럼 쓴적이 있는데 이게 농담이 아니고 무지 괴롭고 무서운 일이라는걸 느낀 어제였습니다.
갑자기 이유없이 머리가 아프더니 갑자가 구토로 속에 있는걸 게워내고 거기까진 괜찮았는데...
손발이 저리면서 풍맞은거마냥 움직이지 않고 딱딱하게 굳는 증상을 체험했을땐...아 내 악운도 여기서 끝이구나...아직 할일이 많은데...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죠....
응급실에 가서야 이것저것 치료받은후에나 겨우 증상이 사라지고 좀 나아졌지만.....
의사가 뭐라하나 봤더니 역시나 스트레스성 피로...
강아지가 그동안 맘고생 시킨게 이렇게 반동이 되아 돌아올줄은....
아무래도 마음의 안정부터 찾는게 좋을듯하네요
갑자기 이유없이 머리가 아프더니 갑자가 구토로 속에 있는걸 게워내고 거기까진 괜찮았는데...
손발이 저리면서 풍맞은거마냥 움직이지 않고 딱딱하게 굳는 증상을 체험했을땐...아 내 악운도 여기서 끝이구나...아직 할일이 많은데...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죠....
응급실에 가서야 이것저것 치료받은후에나 겨우 증상이 사라지고 좀 나아졌지만.....
의사가 뭐라하나 봤더니 역시나 스트레스성 피로...
강아지가 그동안 맘고생 시킨게 이렇게 반동이 되아 돌아올줄은....
아무래도 마음의 안정부터 찾는게 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