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랩처 건설 파트 2.

저번엔 본채만 만들었는데 복도도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사진은 1층을 만든 직후라 아직 물이 새고 있습니다. 이후 3층까지 올리고 위에 조명을 달아서 물새는 걸 막았습니다.

공사중인 복도를 밖에서 본 사진.

발광석 기둥은 정착(?)하기 위해 맨 처음에 빛부터 확보한 흔적입니다.

해수면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세보진 않았지만 해수면까지 대략 50개는 가볍게 넘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3층 복도까지 공사가 끝난 상황.

맨 왼쪽과 맨 오른쪽은 다른 건물로 이어지게끔 만든 복도입니다.

복도 만드는 것도 귀찮은 작업이라 그냥 1층만 만들고 말았습니다.

위 사진에서 오른쪽 복도 끝에 식물원을 만들었습니다.

옆 동에도 식물원을 만들어서 종류별로 온실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나무계단은 의자라고 생각해 주세요. 아예 카페나 바를 만들까 생각해 봤는데 아이템 중에 물병이 없네요(...)

식물원 입구에서 본채 쪽을 찍은 사진.

일단은 나중에 사진 찍기 좋겠다 싶어서 옆으로만 확장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마천루도 올려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