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용이 세계를 태워버리는 꿈을 꿨습니다.

전위대 1 1590

엄밀히 말해서 그런 내용의 영화를 오랜만에 보는 꿈이었습니다. 옛날에 보낸 영화 비디오를 찾아서 보는 내용의 꿈이죠.


뭐 간단해요. 근데 굉장히 리얼한 꿈이군요. 먼저 용의 똘마니인 여러 괴물들이 나타나서 세계를 습격하고 그 괴물들을 겨우 격퇴하지만 얼마 안가서 용이 직접 나타나서 세계를 확 태워버럽니다. 사람들은 최후의 발악을 하지만 결국 처참하게 패배하죠. 물 속에 숨어있던 제가 타죽으면서 끗 입니다.


그리고 자막으로 이건 언론 탄압에 대한 비판이다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게 올라가더군요.


굉장히 리얼했습니다만 꿈속에서 꿈이라는걸 어느 정도 눈치채고 있었습니다.


여튼 머리 속에 벼락같은 영감이 스치는데 이걸 소설이나 만화로 만들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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