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말 나온 김에, 프리미어12 최종 엔트리 나왔네요.

paro1923 3 1754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01214

◇프리미어12 대표팀 최종엔트리(28명)

우완, 언더핸드 선발 = 윤성환(삼성), 이대은(지바롯데), 이태양(NC), 우규민(LG)
좌완 선발 = 차우찬(삼성), 김광현(SK)
우완, 언더핸드 불펜 = 안지만(삼성), 조상우(넥센), 조무근(kt), 임창용(삼성), 정대현(롯데)
좌완 불펜 = 정우람(SK), 이현승(두산)
포수 = 양의지(두산), 강민호(롯데)
내야수 = 박병호(넥센), 이대호(소프트뱅크), 정근우(한화), 오재원(두산), 박석민(삼성), 황재균(롯데), 김상수(삼성), 김재호(두산)
외야수 = 민병헌(두산), 나성범(NC), 김현수(두산), 손아섭(롯데), 이용규(한화)

유희관은 후반기 부진, 윤석민하고 양현종은 부상 때문에 빠졌네요. 반면에 강민호도 몸이 안 좋다는 소릴 들었는데 그래도 국대 경험 때문에 결국 주전으로 뽑혔군요.

뭐어, 고심 끝에 뽑았으니 나머지는 지켜봐야죠. 노구에도 불구하고 국제대회라고 또 노예질을 당하는 인식옹에게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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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口無言.

3 Comments
양양  
2002 금메달의 영광을 다시한번!
이라는 컨셉으로 인식옹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이제 좀 쉬셔야 하는건 아닐런지.
paro1923  
KBO에서 계속 부려먹는 거 보면 참... 2006, 2009에 이어서 또 맡기는 거 보면 KBO 현역 감독들도 좀 책임을 느껴야 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현재진행형  
2002가 아니라 2008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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