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복면가왕에서

hypnotica 1 1755

음악대장의 하여가와 최초 6연승에 묻히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한동근이 불렀던 '나를 외치다' 무대가 인상에 깊게 남았네요

특히 후렴구 부분 가사가 너무 맘에 드네요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정말 본방에서 보다가 저도 모르게 울컥했던 부분입니다...

지금도 벅스에서 무편집 영상 계속 돌려보고 있네요...

지난 주 복면가왕 무대들은 하여가나 한동근 말고도 팀이 부른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등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무대가 많이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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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국내산라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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