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컴퓨터 사망☆弔
paro1923
2
1625
2014.09.02 23:24
집에 돌아와서 컴퓨터를 들고 조립했던 가게 가서 검사해 보니, 사실상 램하고 파워만 빼고 전멸했더군요.
(정확히는 CPU / 보드 / 그래픽 카드 - 트리플 크라운으로 해먹었습니다.)
결국, 고치는 것보다 중고 사는 게 더 나은 견적이 나오더군요.
급한 대로, 자형에게 빌려온 구형 노트북으로 이렇게 글 쓰고 있습니다만, 어지간히 구닥다리라 버벅대네요. 뭐어, 그래도 이걸로 어떻게 버텨봐야죠.
자형이 중고 컴 매물 검색해서 알선해 주신다니, 그 때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