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하늘이 나를 버리네

국내산라이츄 0 1567
여는 어제 밤부터 비가 와쓰요 ~~우와 기상청이 날씨를 맞췄어~~
여튼... 그래서 이사님이 전과 막걸리를 사주셨습니다.
아 그게 사실 저도 오는줄 몰랐다고 다음에는 참치 먹자셨어요
~~대리님 당분간 저 달고다니셔야겠네요~~
~~왜~~
~~좋은거 먹게~~

여튼 근데 문제가 뭐냐면
원래는 같이 퇴근하면서 헤어지기 전에 대리님 번호를 물어보려고 했었어요.
근데 다 먹고 따로 들어가서 못 물어본 게 함정.
와 하늘이 이렇게 나를 버리는구나 싶데요.
아침부터 하루종일 그거 고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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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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