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신문배달 근황

노숙까마귀 2 1570
1.언젠가 아파트 1층에서 취객 한분이 잠들어 계시더군요. 세번쯤 흔들어서 깨워 집으로 보냈습니다. 그렇게 길에서 자면 위험할텐데요.

1줄 요약: 몸조심합시다.

2. 5시 쯤에 누나와 같이 나가 신문을 돌히는 식으로 하다가 1주일 전부터 2시 쯤에 나가 제 몫을 돌리고, 5시 쯤에 누나가 나가 누나 몫을 돌리는 식으로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더 편한데 누나가 이에 대해 많은 근거를 대며 반박했습니다. 이에 아무런 근거도 없이 "편한데 누나도 같이 나갈래?"하던 전 그대로 침몰. 칫.

1줄 요약: 근거 없는 주장은 개발살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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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paro1923  
1. 제가 겨울에 술 잘못 먹고 만취해서 정말로 골로 갈 뻔했죠. 적당히 마시면 된다지만, 가끔 얼마 마시지도 않았는데 평소보다 더 취하는 그런 날이 있긴 있더군요.
노숙까마귀  
으아. 정말 큰일날 뻔했군요. 이런 이야기를 들을수록 술을 전혀 못마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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