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묘한 꿈을 꿨습니다.

데하카 1 1538
꿈에서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버스 뒷좌석을 보니까 익숙한 복장의 누군가가 보이는 겁니다.
다름아닌 DIO였는데...

버스 맨 뒤에 그늘이 져 있어서 거기 앉아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햇빛이 비치려고 하니까 디오씨는 자꾸 그늘진 곳으로 피하더군요.
참 안쓰러워 보였는데... 그게 끝이었습니다.

한마디로 개꿈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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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레자드바레스  
~~혹시 그 디오가 버스기사에게 인도로 달려라 하지 않았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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