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건대 놀러갔다 왔습니다.

블랙홀군 1 1590
친구네 교수님이 출근 안 하셔서요. 

밀푀유에서 돈가스 먹고

올리브영 간 김에 사쓰요
발 스크럽인데 참 효과 죽이네요. 

덧. 
친구네 박사양반 하라는 실험은 안 하고 스타 한답니다. 
그래서... 

"본진 떠나서 분진 하나 세웠는데 상디탬 쳐들어와서 본진 분진 다 털려라"
"마지막 캠페인 하는데 거의 다 이겨가는데 교수님 와라"
"겜하다가 교수님 와서 알트+탭 했는데 랙먹어서 화면 안 넘어가라"

엌크크크크크크크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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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9 (78.7%)

<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1 Comments
靑天井  
분진이라는 표현이 매우 생소하달까 신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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