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투더담
오지콘라이츄
4
1954
2016.03.02 22:37
1.
맥주가 쓰네요.
네.
아까도 썼지만 농진청에서 일자리 줬다 뻇었음.
...이럴거면 그냥 불합격이라고 하든가...
줬다 뺐는게 제일 치졸한 짓인데.
공기관에서 이러니.
2.
오랜만에 고등학교에 갔습니다.
샘들이 그러더라고요.
어떻게 졸업하고 얼굴이 하나도 안 바꼈냐고...
유전자를 잘 받아서 그렇습니다. -응?
파문 전사가 아니었나
그게 뭐야 난 전기쥐야
3.
헤드셋도 하나 사야겠어요.
아니 이게 무슨 롱해의 기적도 아니고 가운데가 꺠졌어...
문제는 고개 숙이거나 움직이면 헤드셋이 자꾸 벗겨집니다.
불편해 이거...ㄱ-
아직 양쪽 다 나오는것도 헤드셋 빨리 쳐 사라는 헤드셋의 계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