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의 목요일
블랙홀군
3
1930
2014.08.07 22:23
1.
말복이라 칙힌 먹었습니다.
올레!
2.
이제 저도 잘해주는 사람들한테만 잘해줄겁니다.
나는 거울이라고 몇 번이나 말했어요.
남이 하는거에 따라 내가 행동하는게 바뀐다고.
마, 니는 부사수만 이뻐해도 내는 상냥하게 대해야 한다고?
아니, 그건 내 상식선에서 절대 이해 안 돼는데.
3.
아침부터 교수님이 사람 엄청 잡데요.
아 고만 잡아요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