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스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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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2 21:30
고등학교 3년을 끝내고, 오늘 드디어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아직 첫날인데도, 많은 인파 속에서 제가 지금까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지옥철이란 것도 거의 처음 체험해보구요
진로에 관해 아직 명확히 결정지은 것이 없어서, 이대로 망설이다간 이도 저도 아니게 될까 두렵지만, 하여튼 나아가야 한다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첫날인데도, 많은 인파 속에서 제가 지금까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진로에 관해 아직 명확히 결정지은 것이 없어서, 이대로 망설이다간 이도 저도 아니게 될까 두렵지만, 하여튼 나아가야 한다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