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스펀지 1 1584
고등학교 3년을 끝내고, 오늘 드디어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아직 첫날인데도, 많은 인파 속에서 제가 지금까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지옥철이란 것도 거의 처음 체험해보구요

진로에 관해 아직 명확히 결정지은 것이 없어서, 이대로 망설이다간 이도 저도 아니게 될까 두렵지만, 하여튼 나아가야 한다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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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리콘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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