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의 권 켄시로는 참 신기한게...

루나브레이크 5 1516
매 편마다 빡돌아서 부풀어 오른 근육에 옷이 갈기갈기 찢어지는데 어떻게 옷이 원상복구 될까요? 어차피 만화적 허용이니 이런거 따지면 무의미 하고 원작이나 비교적 최근에 영상화된 시리즈에선 비교적 말이 되게(?)옷을 찢지만 옛날 애니메이션을 보면 레이와 함께 키바일족과 싸울 때 말고는 한화에 한번은 반드시 옷을 찢어발기고 어떨 때는 두번 찢은 적도 있던 것 같단 말이에요.
이런거 따지고 들어가면 개그 소재가 나오지 않을 까 합니나. 죽은 모히칸의 옷을 주워 입는다거나 린이 옷조각을 주워서 바느질 해준다거나 옷가방을 들고 다닌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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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필요한건 용기

5 Comments
paro1923  
'세인트 세이야'가 생각나네요. 처음부터 벗고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성의도 가루가 되는 마당에 흠집만 좀 난 상태로 멀쩡한 '바지'라던가...
루나브레이크  
바지도 찢어졌다간 크라잉 프리맨이..
hypnotica  
--그냥 똑같은 옷을 많이 가지고 있을지도--
自宅警備員  
헐크가 아무리 그뉵괴물로 변신하더라도 바지는 절대로 망가지지 않는거랑 똑같죠.
Lester  
비슷한 사례로 울버린의 장갑이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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