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어회에 사용하는 생선이랑 초밥에 사용하는 생선이랑 처리 방법이 다른가?

루나브레이크 1 1598
초밥집에 가 봐도 횟집처럼 살아있는 생선을 건져올려서 회쳐서 주는 건 본적이 없고 주로 냉동 보관되어있는 생선을 손질해서 주더군요. 오늘 보니까 선어회라고 냉동상태에 보관해서 숙성된걸 회치는 것이 있더군요. 그걸 보니 전에 간 초밥집에서 냉동보관해서 산지직송한 생선을 손질한걸 본 것이 생각나더군요. 초밥의 생선도 선어회 처럼 냉동 숙성하는건가

같은 생선을 먹어도 초밥 먹을 때랑 회 먹을 때랑 느낌이 좀 다른것 같아서 그런데 선어회를 먹으면 초밥 먹을 때 그런 느낌이 날라나? 솔직히 활어회는 잘 먹긴 해도 무슨 맛으로 먹는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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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필요한건 용기

1 Comments
paro1923  
우리나라도 과거 물간 생선(숙성이 아니라 그냥 보존이 제대로 안된 생선)만 먹던 시절과는 달리, 이제는 선어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고는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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