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 할때 화생방 보호의덕에 죽다 살아난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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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술 훈련을 나갔는데 화생방 상황이 떨어졌거든요.

  보호의를 입고 수풀로걸어 들어갔는데...살무사한테 다리를 물렸습니다.(...)

  근데 이 보호의라는게 꽤나 두껍고 저한테 좀 큰 옷이라 약간 헐렁하다 보니 천만 다행히 옷만 물고 살은 안물렸단 말이죠.

  오싹 했죠 진짜...하마터면 죽을뻔 했는데...

  참고로 그 살무사는 폭파관님께서 때려잡으신 뒤 가죽 벗겨서 구워드시고(...) 가죽은 공예품 만드시더군요.

  그런거 만드시는게 취미라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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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김고든  
인간병기 폭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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