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비판

양양 2 1521

* 유머일 수도 있는데 좀 씁쓸한 내용입니다.

** 특히 언론의 비판내용 중 찌라시나 포털 댓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봤습니다.

 

1. 이겨도 1:0이면 이진법 축구, 공격력 부재, 황선홍의 후계자 없다 운운

2. 지면 수비가 불안하다라든가 자동문 드립

3. 선수들 평균 연령이 27세가 넘어가면 유망주 기용이 필요하며 세대교체가 안 되었다 운운

4. 그렇다고 27세가 안 되면 베테랑이 없어 불안하다 운운

5. 세트피스로 골을 넣어 이기면 필드골이 없다고 비판

6. 필드골을 넣으면 세트피스가 없다고 비판

7. PK로 이기면 운으로 이겼다 비판

8. 경기중 골이 많이 나오면 K리그 수비가 약하다고 비판

9. 경기중 골이 적게 나오면 K리그 재미없다고 비판

10. 남한과 일본의 인구수 차이가 2배인데 경기당 평균관중 7500명인 K리그는 비판의 대상이고, 평균관중 15000명인 J1리그는 흥행의 대명사라 한다. 

11. 모르는 선수가 골을 넣으면 유망주(ex: 브라질 월드컵의 이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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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어찌보면 FC국대의 폐해죠...뭐, 저도 국대밖에 안보지만요. 경남이 1부에 남아있었다면 또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이...(주르륵)
양양  
어... 경남의 일은 뭐랄까 솔직히 도지사가 홍준표 말고 스포츠 경영을 조금이나마 아는 사람으로 교체되지 않는 이상은 1부리그 올라가기 힘들죠...
인천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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