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정말 부담스런 술자리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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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나서 왼팔이 반쯤 날아간 형님이 한분 계신데...

  이 형님이 술 들어가면 하는 개그가 있습니다.

  담배 하나 무신 후에 패트병 잘라서 왼팔에 끼시고는 "싸이코 건!"(...)

  아 이거 보고 있음 반응하기 무지 껄끄러워요...

  웃자니 좀 그렇고 그렇다고 재미가 없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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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SoylentGreen  
그래도 자신의 장애를 스스로가 개그 소재로 써먹으실 정도면 꽤 유쾌하신 분 같네요.
남들이 거기에 호응을 어떻게 해야하는가는 별도의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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