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즈망가 대왕과 요츠바랑을 재탕하고 있습니다.

카멜 2 1550
여전히 재미있네요~ 꾸밈없..지는 않지만 참 담백한 이야기들이 보기 좋아요.
아즈망가 대왕은 초등학생때 투니버스로 처음 접했었는데요, 그때가 초등학교 3학년이었던가요.
뭔가 거기에 나오는 인물들이 정말 '누나'같았죠. 엄청 큰.. 하긴 그 나이때는 고등학생들 엄청 크게 보이잖아요.
하지만 지금은..허허-뭐
 
그나저나 2002년도 기준으로 얘네가 졸업하니까,(한국기준19살) 지금쯤이면 아즈망가 대왕의 여자애들은 서른넘었겠네요..
그리고 치요는 스무살 중반쯤?
다들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하지만, 제일 궁금한건 토모랑 부산댁입니다. 얘넨 진짜 어떻게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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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양양  
코미디언 그룹, "멍텅구리들"을 결성해서 성공한 연예인이 되어 있으리라 믿습니다.
Mr.A  
요츠바랑은 언제 봐도 좋죠. 흐뭇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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