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하는거 되게 좋은데....

레자드바레스 2 1827
저는 노래하는거 진짜 좋아합니다

그래서 사람들 많이 모이는 자리에서 어디갈까하면 노래방부터 찾죠.

열정적이라고 까지 표현....



....하는데...





문제는 뭘 불러도 트롯트처럼 불린다는거랑

 도라에몽의 자이안 못지않은 극강의 음파병기 수준의 음치라는겁니다.

그래서 제 노래실력을 아는 사람들은 저와 노래방 가길 극력 꺼려합니다.

들을때마다 귀테러 수준이라고 말이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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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도 이런 미치광이 인생을!!!!

2 Comments
김고든  
~~아저씨니까요.~~
윌버포스  
저하곤 반대네요. 전 채플 때 특별 공연도 하고 작년 성서한국 전국대회 때는 회본좌께서 제가 불러서 보내 드린 노래를 트셨을 정도로(그걸 계기로 제가 복음주의 교계에서 완전 이름 제대로 알렸습니다) 보컬 실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레벨이지만, 막상 노래방을 가면...

부를 노래가 없습니다(...) 죄다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노래만 듣고 부르다 보니... 그렇다고 노래방을 가서 찬송가나 CCM을 부르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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