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여러분의 시간탈취범
넬리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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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7
2018.04.15 23:18
제목은 저렇지만 결과적으로 딱히 할 이야기는 없습니다-
근데 이 글을 읽고 계신다는건 결국엔 제가 여러분들의 시간을 뺏는게 되는거 아니겠어요? 이야기 할 것도 없으니 아무 말이나 해보자면,
어쩌다보니 킬러의 보디가드를 3번(...)보게 됬는데 계속보다 보니 느낀건데
도착지는 네덜란드 헤이그인데 이 일행들 출발지가 영국이었네요?
사고없이 간다 그래도 이거 제 시간에 도착 가능한 루트인지 순간적으로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해보니까 차타고 고작 6시간, 비행기면 1시간 안에 도착가능한 곳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유럽이 많이 작은 곳이었네요.
와 정말 쓸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