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 의식의 흐름

그런거에 둔감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며칠 전부터 기침이 안 멈추네요. 무섭다 미세먼지.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 쭉 읽다가 생각한건데 확실히 글을 쓰려고 하면 쓸 이야기가 없어요. 채팅창에 안 들어가는것도 비슷한 이유고-

그러고보니 인피니티 워는 어떨까 모르겠네요. 극장 간것도 한달 전쯤이 마지막이라... 재밌으면 좋을텐데요.

미래의 미라이는 아마 여름쯤 개봉할 모양이던데, 그건 고민중입니다. 슬픈거 별로 안 좋아해요(...)

요즘 많이 언급되는 벽람항로는 잠깐 해보긴 했는데, 사실 게임의 BM에 대해 얘기하려면 6개월 정도는 두고봐야할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느낌 자체가 그냥 중립적...

스도리카도 곧 출시한다던데 그쪽도 기대됩니다. 개발 때부터 기다렸다구 레이아크-

리갈 던전은 언제 출시되려나 모르곘어요. 흥미로워 보이는 작품인데 말이죠.

배리드 어 라이브(배리드 스타즈)도 마찬가지지만 PS4 ㅠㅠㅠㅠㅠ 돈은 그럭저럭 있지만 가족들이 무슨 말씀들을 하실지 뻔한지라...

어른이 됐다고 역시 다 할 수 있는건 아니에요 그죠?

앞으로는 더 자주 들어오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