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잡-담.
M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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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5 20:21
0. 그간 격조했습니다.
1. 취업했습니다. 뭐, 알바나 다름없는 계약직입니다만.
계약직, 야간 근무, 별로 내키지 않는 일, 거기다 월급이 그닥 많은 것도 아니지만… 돈을 번다는 거 하나는 좋네요.
매일매일 출근을 위해 눈뜨자마자 퇴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매번 하고 있지만 어떻게든 계속하고는 있네요.
2. 오래간만인만큼 뭔가 할 말이 많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네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