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병영내 폭행에는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현역때 훈련 나갔다가 집결지에서 본 전차대대 이등병놈은 좀 많이 맞아야 겠습디다.

  아니 유류 보급하는 전차 주유구 옆에서 담배를 피더라구요.

  바로 다음순간 쌍욕을 하며 달려온 전차대대 소속 병장 하나가 그림같은 롤링 소배트로 갈아 버리더만요.(...)

  근데 솔직히 걔는 거기서 좀 더 맞아도 될거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