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시험일이네요.

조금 늦게 글을 쓰네요. 허허.

아는 형님들이 올해만 치고 때려친다고 했지만 어쨌든 배웅해주러 갔습니다. 초콜릿 몇 개 들고 가서 말이죠.

뭐, 다들 잘 치리라 믿고 있습니다. 몇 년은 책을 후벼팠던 형님들인데 좀 합격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어쨌든 혹여나 오늘 공무원 시험을 친 사람이 있으면 합격하길 빕니다.

사담으로 다들 이번 지방직이 올해 마지막 공무원시험이라지만 다음주 서울시 지방직, 7월에는 우체국 계리직이 있습니다.

공무원시험은 우리가 아는 것 이상으로 많이 쳐요. 다만, 그 중에 하나라도 합격하기 힘들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