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Comments
베키  
사실 이런 이야기는 좀 그런데... 영국 요리가 맛없다는 이야기는 조금씩 있었습니다. 서양에선 밈으로도 존재하긴 했지만 애초에 그런 말이 나오는 대다수의 사이트가 요리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만이 있냐고 하기엔 좀 그렇죠. 아마도 몇몇 사람의 그리 좋지 않은 경험이 쌓이다가 그게 여러 곳에 퍼지면서 '재미로' 써먹은게 특정성을 보편성으로 와전시켜버린 사례로 보이고...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엔하->리그베다->나무를 거치면서 위와 비슷한 발전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러니 영국 요리가 '맛없다는 것'을 보편적인 가치로 무게를 두지 않으면 그걸로 끝일거라 생각되죠.
cocoboom  
"식빵"은 영국거고 식빵 마이쩡!
paro1923  
서술을 봤는데, 편견은 맞지만 질투는 아니죠. 그건 아니죠... (손 설레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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