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이상한 사람이...

hypnotica 0 1861
출근하려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어떤 이상한 아저씨가 사람 다 지나다니는 버스정류장에서
자기 혼자 자꾸 이상한 말을 하고 있더군요 뭔지 정확히 알수도 없었지만
확실한건 중간중간 쌍욕도 섞여 있었습니다 혼자 왔다갔다 하다가는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또 내고...
그러다가는 또 버스 기다리던 젊은 여성 두분에게 다가가서는 계속 찝적거리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그분들이 자리를 피하니까 또 혼자 욕하면서 이상한 소릴 계속하고...
아침부터 술이라도 취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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