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스트리아, 체코 이 두 나라로 여행 갑니다.

무식한공병 0 1531

2014년 일본(칸사이), 2016년 홍콩/마카오에 이어서 드디어 3번째 해외여행이군요.

 

물론 이번에도 친누나랑 갑니다.

 

그런데 오스트리아도 치안이 나쁜 곳은 아닌데 

 

역시 유럽(...)답게 소매치기들이 장난 아니게 많다더군요.

 

어머니,아버지가 계속 하시는 말이 '엄마 친구도 소매치기에게 당했다' '고모네 아들이 소매치기 당해서 고생했다' 등등...

 

소매치기 하면 이탈리아 소매치기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인터넷 등에서 여러 사례를 보니 좀 많이 경계해야겠네요.

 

홍콩, 일본은 같은 동아시아 사람들이다보니 외모도 서로 비슷비슷하지만

 

유럽 대륙에 가면 우린 누가봐도 눈에 띄는 동양인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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