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미적분같은 사람을 봤나

국내산라이츄 8 1533
네 대리님 얘기예요..

주폭(...) 이후로 미묘하게 차가워지셨습니다.
원래 목소리가 캬라멜시럽맛인데
요즘은 캬라멜시럽이 얼어붙은 느낌?
전신의 세포가 싸하게 얼어붙는 느낌이었습니다
알 수 없는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요.
아파요. 무서워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사람이 여럿 있을때는요.

둘만 있을 때는 여전히 말랑말랑 캬라멜시럽 맛이예요.
...아니 내 배지에 들어가는 펩톤류 찾는 건 좋은데 그쪽 일을 좀 하세요...
굳이 제 실험까지 신경쓰실 이유 없잖아요...
야근하느라 늦은건데 어쩌다 같이 가는건지
일부러 저를 기다리는건지도 모르겠어요.
헷갈려요. 혼란 거는 것 같아요.

~~미끄래곤은 라이츄를 혼란에 빠뜨렸다!~~
~~라이츄는 골치가 아프다~~

미적은 계산기로 풀 수나 있지 이건 뭐......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일단 혼란부터 풀자~~
~~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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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8 Comments
레자드바레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당신의 연애를 감상해주지(안톤레이드 보스 전능의 마테카 말투로)~~
국내산라이츄  
~~으앙 엄마 이아자찌 이상해츄~~
Nullify  
선형대수로 바꿔버리세요. <<
국내산라이츄  
~~선형대수가 뭔데여~~
박정달씨  
단순 공사구분일 뿐인거 같습니다. 어느쪽이 공이고 어느쪽이 사인지는 알아서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산라이츄  
제가 볼 땐 둘다 공......
타이커습니다  
은근히 챙겨주시긴 하네요. 그게 겉만 그런건지 속까지 그런건진 모르겠지만요.
국내산라이츄  
한 32794853차 다항식을 미분만 갖고 0으로 만드는 느낌인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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