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이와쿠마 위장입찰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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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는 엄밀하게 얘기하면 위장입찰을 한 적이 없습니다.
당시 이와쿠마의 포스팅비가 19M이고 오클랜드가 이와쿠마한테 제시한 금액이 4년 15M인데
보통 연봉 총액이 포스팅비의 1~1.5배 정도라는 걸 생각하면 좀 적긴 하지만 그렇다고 못 할 정도의 오퍼는 아니죠.
그 이후로 오클랜드가 이와쿠마 포스팅때보다 많은 돈을 지불한건 총액 4년 36M이었던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뿐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오클랜드는 나름 최선의 오퍼를 한 겁니다.

한줄요약: 오클랜드는 최선의 오퍼를 냈지만 이와쿠마의 마음에는 들지 않았고 그래서 결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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