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극장에 극장이라니

양양 2 1538

포항과 전북의 대결은 전북이 전체적으로 리드했음에도 김창수가 퇴장당하면서 동점골을 허용하며 포항과 비기고, 전남과 서울의 대결은 막판에 다소 석연찮은 판정으로 패널티킥을 받은 서울이 이깁니다.

전북에게 간 퇴장명령은 김창수의 측면태클시에 발이 상당히 높았던 걸 감안하면 주심의 판정을 이해할 수 있겠는데...

서울이 받은 패널티킥은 뭐랄까... 이건 아무래도 논란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볼 소유권에 대한 판정이 좀 애매한 상태에서 발생한 것 이외에도 발이 걸려 넘어진 것 같아 보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논란이 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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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양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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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cocoboom  
허 축구에도 야구 못지 않게 작가가 있군요.
양양  
나름대로 재미가 있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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