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러먹은 잡담.

노숙까마귀 0 1528

1. 어제, 이주일 쯤 밀린 설겆이를 해냈습니다. 물이 썩어있더군요. 손에 상처가 난 상태였는데 상처가 덧날까봐 걱정하는 중입니다.

2. 가끔씩은 생각없이 살던 때가 그립습니다. 뭐, 지금도 충분히 생각없이 살지만요.

3. 그저께 쯤, 누나와 같이 유튜브에서 90년대, 2000년대 애니메이션 오프닝, 엔딩 모음집을 봤습니다. 누나가 그렇게 외쳐대던 "세기말 감성"이 뭔지는 아직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4. 오늘, 버스에서 존 결과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탄 지하철 칸에서 술 관련해서 캠페인을 하더군요. 흥미로웠습니다.

5. "일한다 메우" 드립 시리즈를 보고는 그 드립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내일도 학교에 갑니다. 메우.

추신: 도메인을 잘못 썼다가 재밌는건 찾아냈군요. NTX의 사이트 평가 금액이 71만원이라……. 정정, 업데이트하니 59만원으로 떨어졌네요.

http://www.sitemark.co.kr/core/ntxq.ehehe.ne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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