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끝나갑니다.

해당 기간 중 한 글이 위법사항에 해당되어 안내말씀 드립니다.

작가양반님의 경상도 사투리 관련 글인데요. 해당 글은 이미 지워진 상태입니다.

논의를 거쳤는지 어땠는지 잘 모르겠으나, 제가 확인하기에는 그러한 내용이 없었습니다. 

댓글에 지역감정을 조성하는 내용이라고 지적이 올라오자 쪽지로 왔다갔다 하시다가 지우고 언급된 내용을 지우고 다시 쓰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해당 글 내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수정하시는게 충분히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굳이 글을 삭제하고 같은 내용으로 다른 글을 쓰시는 것도 이상합니다.

증거은닉이라도 하시려는건지.. 물론 그렇게까지 깊게 생각하시진 않았겠지요. 하지만 추후 동일한 사례가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해당 내용은 지양되어야합니다. 

그러한 행위를 추후로도 금하기 위해서 경고 1회를 추가로 부여합니다. 물론 반론할만한 내용이 있으시겠지만, 같은 문제는 얼마든지 이뤄질 수 있었고 작가양반님이 하기 전에 비슷한 내용으로 처벌을 받은 이도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서 문제점을 제기하여 신고도 들어온 상태입니다. 

형평성을 부여하기 위해서임을 밝혀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