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사태]지맵을 둘러싼 논란,

pvt.chernov 3 2217

http://zum.com/#!/v=2&tab=home&p=2&cm=newsbox&news=0682014080815310546

아프리카 국가들 : 임상시험 그딴소리 집어 치워! 부작용이 있어도 상관 없으니깐 빨리 지맵(치료제) 내놔! 느그들 국가에서 벌어진 사태면 이거 뭔일을 해서라도 뿌렸을껄?!

전문가 의견 : 이 약의 부작용이 다른 국가에 끼칠 영향도 생각해야 하고, 만약 생산된다 해도 양이 적은지라 이걸 어떻게 공급할지도 문제이고, 거기다 취급, 이동도 엄청 어려운지라... 거기다 WHO 규정에도 안전성 입증되지 않은 약물을 투여 할지 그런건 없습니다.


영화같은 이야기라고 봐도 됩니까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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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Lv.1 Zhuderkov  2
30 (3%)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뭔가 물리적인 것에 영향을 많이 받는것 같다.

3 Comments
Lester  
역시 뭐든 무기로 사용하는 미국이라고 해석하면 될까요?
pvt.chernov  
의약품의 무기화 이야기가 아니고, 임상시험되지 않은 치사율 90%짜리 질병의 약물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그 치료제의 성능이 아주 작게나마 나온 상황에서 이를 부작용에 대한 정보도 없이 양산체제 갖추고 뿌리느냐, 마느냐의 이야기입니다.
Nullify  
마냥 조심하는 거야 나쁠거 전혀 없지만 저쪽에서는 지금 절박하고 필사적인 상황인데 그걸 고려한 대책이 없다는 건 좀 걸리네요.

뭐 그럴 것 같았으면 애초에 병이 안나게 하는 게 최선이었겠지만 저긴 제3세계라 못막는것도 무리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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