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일로 눕동이 염감을 잡았군요.

비잔뽕이부족합니다 3 1852
미칠듯한 땜빵과 혹사덕이긴 하지만(...) 잡긴 잡아줬군요. 엘지가 한화를 아작내서 4위탈환은 아직 요원해 보입니다만 그래도 5강은 갈거같긴 합니다. 눕동 이사람 능력이 확실히 있긴 한듯...
P.S. 카스티요님이 '핫산'칭호를 획득했습니다(...)~~솔직히 카스티요가 김성근 집 쥐불놀이로 태워먹는건 아닌가 걱정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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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기스카르  3
6,484 (32.3%)

언제나 웃으면서 집으로 기어들어오는 잉여!....크킹이랑 유로파 좋아하고 시공이랑 시계도 가끔씩 합니다.

3 Comments
paro1923  
어쨌거나 LG의 비밀번호를 끝낸 양반이라...

* '한화말살정책'(...)의 끝장을 보여주고 계신 '영감님'이야 뭐... 저 정도면 롯데 시절 '백골프'하고도 충분히 비견할 수 있을 겁니다.
솔직히 저평가될 감독은 전혀 아닌데, 유난히 '순한맛'이라면서 까는 사람이 많은거 같습니다. 뭐, 런한거야 까야겠지만요(...)

*확실히 지금 한화는 로이스터같이 색다른 감독이 안오면 답이 없는거 같긴 합니다
paro1923  
그런데 인식옹 짤린 이래로 청계산 왕회장이 그간 데려온 감독 취향을 볼 때, 과연 온당한 감독이 올지...
(지금 상황에선, 두산에서 용덕매직 도로 모셔와 봤자 팀 재건하느라 임기 다 보내다 오명만 쓰고 잘릴 확률이 100%입니다. 적어도 팀을 망치진 않을 무미무취한 '징검다리' 감독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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