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사진 있음] 네 한풀이 했습니다

미식가라이츄 8 1517

1. 

엄마가 아침부터 전 부쳐야 한다고 꺠운게 자랑. 

 

21695C5057369C672642CB

2407053357369C691DAC86

그래서 전부쳤어요. 

전부 쳤다고?

아니 전 부쳤다고

 

2. 

동네 마트에서 진짬뽕 4+1 한다고 엄마가 두개씩 막 사다 놨어요. 

그걸 어제 동생놈이 개시를 했음... 

심지어 겁나 대왕 국그릇으로요. 무서운놈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먹어봤지. 

214E464E5736E4271C1156

생각보다 그렇게 맵지는 않네요. 

훠궈가 생각나는 국물이어쪄... 

 

3. 

깜빡하고 밥을 안 해서(...) 동생놈 먼저 식은밥 멕였죠

어제 오리고기 볶아먹다 남은거에 밥 볶는 거 보고 

 

24033C3C573703A124A52C

김치볶음밥을 뙇

 

김치를 좀 잘게 쓸 걸 그랬어요 허허허허허허허허

엄마 : 잘도 스팸을! 

다음에는 베이컨을... 

근데 저거 마지막 햄 아니냐

햄이 다 어디갔지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Author

8,759 (78.7%)

<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8 Comments
cocoboom  
부침개 맛있겠네요
미식가라이츄  
쩔어요 ㅇㅅㅇ
c131  
저기 짤붙이는거 아직두 외부링크 의존해야 합니까?아니면 이제 자체적으루 바로 올리는게 가능해졌습니까?오랫만에 들어왔더니 진짜 많은게 바뀌었군요
미식가라이츄  
저는 티스토리에 올립니다.
전이라... 제사라도 하시나보시네요.
미식가라이츄  
댓츠노노
그냥 반찬일 뿐입니다. 허허
홍콩행대선풍  
public double setCalrories
{
  Calories++;
}
미식가라이츄  
(라이츄의 붕성포효포!)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