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연수 끝날 때...

작두타는라이츄 3 1461

롤링페이퍼를 쓰는 게 있었습니다. 

시간관계상 다 쓰지는 못했지만 뭐... 그래도 몇명이 써주셨죠. 

반장님 이와중에 나랑 동문이었어 

 

딱 두 글자 쓰더라고요. 이름은 안 밝히고. 

싫다 

 

젊은이. 

내가 괜히 작두 타는 줄 아나. 

이름 안 쓰면 모를 줄 아나 본데 너 지나갈때마다 나한테 싫다고 말해주고 있어. 

그리고 니 글씨가 다 까발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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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3 Comments
paro1923  
거 싫으면 차라리 쓰질 말던가... 저격 돋네요.
함장  
황당한 놈이네요.;;
작두타는라이츄  
걔 참고로 매일 폰으로 야구 중계 이어폰도 없이 소리 빵빵 터뜨리고 듣다가 저한테 한소리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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