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컴퓨터 사망☆弔

paro1923 2 1509
집에 돌아와서 컴퓨터를 들고 조립했던 가게 가서 검사해 보니, 사실상 램하고 파워만 빼고 전멸했더군요.
(정확히는 CPU / 보드 / 그래픽 카드 - 트리플 크라운으로 해먹었습니다.)
 
결국, 고치는 것보다 중고 사는 게 더 나은 견적이 나오더군요.
 
급한 대로, 자형에게 빌려온 구형 노트북으로 이렇게 글 쓰고 있습니다만, 어지간히 구닥다리라 버벅대네요. 뭐어, 그래도 이걸로 어떻게 버텨봐야죠.
자형이 중고 컴 매물 검색해서 알선해 주신다니, 그 때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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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paro1923  3
5,135 (38.2%)

有口無言.

2 Comments
고 컴퓨터의 명복을 빕니다
앙그라마이뉴  
전 밥먹고 와보니 노트북 액정이 뽀☆작 나있더군요.

아이 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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