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처음으로 양꼬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무식한공병 3 1428
누나께서 2주 전에, 저한테 양꼬치를 사주겠다고 해서 기대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먹으러 갔습니다. 양꼬치는 몇 년

전에 위키 항목에서 본 이후로 그 맛이 궁금했고, 예전 자게

의 모 컴퓨터 수리공께서 건대 쪽이 유명하다고 가르쳐준 것

도 한층 더 먹고 싶게 했죠. 하지만 양꼬치가 무슨 혼자 가서

먹을 음식도 아니고, 가격도 거의 치킨 맞먹게 빡세서...

그런데 때마침 누나가 데리고 간 곳도 건대 양꼬치 골목이더

군요. 명봉양꼬치란  나름 유명한 업소에서 먹었는데

양갈비 + 양꼬치 + 온면 + 사장님이 서비스로 준 만두까지 먹으니 배부르고 좋았어요...크으.  (걱정과는 달리 그 누린내란 것도 없었습니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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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cocoboom  
아 괜찮죠. 기름을 쪽 빼니까 냄새도 없고 맥주 안주로 먹다가 마무리는 탕수육 같은거 추가해서 끝내면 최고죠ㅎㅎ
P짱  
양꼬치는 칭타오 맥주랑 먹어야 제맛이죠!
작두타는라이츄  
oh 양갈비 베이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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