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의 오덕 동아리.jpg

호무라 13 2381
(경악)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Author

Lv.1 호무라  3
432 (43.2%)

운명은 분명 바꿀 수 있어.

13 Comments
타이커습니다  
북곤이형이 시마무를 좋아했었군요... 그나저나 오타쿠포비아들이 세상에 넘쳐날텐데 저분이 안좋은 소리는 안들으셨을지...
XOBcuzesurio  
왜 사진이 하나도 안 보일까...
블랙홀군  
~~회장님 전기쥐는 안받나요라고 문의할뻔~~
카멜  
저기 유명하죠, 서울대도 그렇고 저런 것(?) 도 그렇구요. 공부도 잘하고 덕질도 잘하고 좋겠네여
무식한공병  
서울대말고도 다른 대학교에도 오덕 동아리가 있으려나요?
물론 있어도 덕밍아웃을 두려우니 가입도 못하겠지만........
무식한공병  
생각해보니 데프콘도 에반게리온 덕후네요.
(1박 2일 방송에서 에반게리온 다키마쿠라랑 합성되었던 걸 본 생각이..)
호무라  
제가 다니는 학교는 일단 있습니다. 원래는 운동권 동아리로 시위를 위한 만화를 그리다가 민주화가 된 이후 순수하게 만화 그리기-오덕 테크를 탔죠.
그래서 여기에 뒤지지 않을 정도에요. 단 tv가 없다 정도.
무식한공병  
그렇군요... ~~하지만 역시 남들 시선이..~~
큐베  
TV위에 매우 바람직한 것이 있군요.
시아와사기  
어라...? 저건 플라티난데... pc론 ct밖에 안 나오지 않았나? 하고 보니 cs ex가 나왔군요. 후, cp ex빨리 사야 하는데...
Lester  
그런데 한편으론 "공부라도 잘하니까 밉지는 않지"라는 시선으로 보는 것 같기도 해서 씁쓸합니다.
다른 집단에서 저랬다면 오만가지 얘기가 흘러나왔을 듯...
을오랑  
18년이라니 얼마나 깊은 전통인가...
planetarian  
우리학교는 샹그X라에서 축제때 오덕들을 위한 퀴즈대회를 진행했었지요.....
꽤나 매니악한 문제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입니다
제목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