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판 데스노트가 아찔하군요.

함장 5 1486
야가미 라이토(배역 : 쿠보타 마사타카窪田正孝)
경시청 조사일과에 근무하는 야가미 소이치로의 아들, 아버지와 여동생 야가미 사유와 함께 살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 취미는 아마네 미사가 소속되어 있는 이치고 베리의 라이브에 가는 것(…). 그 외에는 평범하게 학업과 아르바이트에 몰두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 소년형무소에 갔던 동창생 사코다佐古田(배역 : 데아이 마사유키出合正幸)를 만나고, 그가 친구 카모다鴨田(마사키 레이야柾木玲弥)를 공갈협박하는 것을 보고 말리려고 하지만, 오히려 휴대폰을 빼앗기고 만다. 그리고 돌아가던 길에 하늘에서 떨어진 한권의 노트를 줍는데, 그것이 바로 데스노트….
결국 라이토는 데스노트에 이름을 적어서 사코다를 죽이게 되고, 이를 계기로 데스노트를 사용하게 된다.


뭐야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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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greenpie  
왠지 라이트노벨 주인공같네요
양양  
"나의 라이토는 그러지 않아!"라고 외치고 싶은 설정 아닙니까.
타이커습니다  
묘하게 바카야로!가 정말 잘어울릴것 같은 느낌이군요.
루나브레이크  
응? 평범한 대학생?
삭이꾼  
아니... 원작에서 라이토가 전국구 우등생+꽃미남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작전들을 생각하면 평범한 대학생이란 설정으론 무리가 따를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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