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대단하네요

이번에 차노아의 친부라는 작자가 되도안한 소송을 거는 과정에서
차노아가 친아들이 아니라는 것을 밝혔네요
그러니까 차승원이 결혼할때, 부인은 이미 이혼한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차노아를 낳은 상태였다는 거네요
즉, 데뷔초에 자신이 고등학생일때 속도위반 했다는, 신인 연예인으로서 치명적일 수도 있는 얘기까지 하면서
가족들을 지키려고 했었다는 거죠
게다가 차노아가 근래 그렇게 사고를 쳐도 절대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끌어안고 가려고 했었죠
저것 때문에 광고도 다 하차하는 등 타격이 적지 않았다고 하던데 말이죠...
진짜 살아있는 보살이 이런 느낌일까요...
그런데 저 친부라는 작자는...뭐라 해줄말이 없네요...
차노아는 정말 지금이라도 참회하고 차승원한테 효도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PS. 여담이지만 제가 참 눈썰미가 없나봅니다 차노아가 프로게이머로 방송 나왔을때 얼굴보고
차승원아들이라서 역시 많이 닮았구나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Author

Lv.1 hypnotica  1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