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와쪄요 뿌우 'ㅅ'
작두타는라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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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9
2017.04.01 23:24
1.
언젠가 진짜 남친 사겨서 자랑글 올릴 날이 올ㄱ......
(씁쓸하다)
(맥주)
2.
왼쪽 : 우분투 깔린 노트북(서브)
가운데 모니터 두개 : 회사컴(듀얼모니터)
오른쪽 : 적장의 목 피카츄 얼굴 쿠션
아니 다들 자기 셀카정도는 바탕화면으로 쓸 수 있잖아요? 아닌데
책상이 참 더러워보이는 건 기분탓입니다
+
나 : 다란 셀카다 (바탕화면을 보여줌)
엄마 : (바탕화면에 있는 알로라이츄를 보고) 뭘 저렇게 먹냐
나 : 엄마 난 저거 아님 이거(일반 라이츄)임
엄마 : 그게 그거지
...응?
3.
다들 이 정도는 먹을 수 있잖아요? -아냐
오늘 조카 돌잔치라서요... 조카가 몇명이세요
거기다가 오늘은 사촌언니가 남자친구를 데려와서 이모들이랑 삼촌들한테 다 인사를 하는데......
둘쨰이모가 돌아가시긴 했지만 그래도 이모가 많습니다...... (우리 엄마가 넷째)
인사하러 왔더니 웬 전기쥐가 뭘 계속 먹고 있었다고 한다
식구중에 라이츄 있단 얘기는 못 들었는데
부페에 동물 출입금지 아닌가요 왜 라이츄가 있죠
똥배까지 라이츄 -뭐
4.
저번주 일요일에 빕스갔다와쪙 ㅇㅅㅇ
그래쪙
근데 다음주가 동생 생일이네요
...음? 아부지 그래서 퉁치셨구나
5.
저랑 300킬로 찍었습니다
곧 400킬로 각입니다
이러다가 1000킬로 찍을떄까지 솔로로 있을 거 같습니다
...아니 절 동정하지 마세요... (주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