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교직이수 하길 잘했네요.

호무라 0 1499

사학과 나와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교수나 학예사, 연구원이 가장 전공을 살릴수 있는 방안이나 그 길은 어렵죠. 공무원은 자기 전공 살리기 어렵고. 교사는 일단 될 수만 있다면 일단 어지간히 병크를 터트리지 않으면 정년은 보장되고, 가르치는 것도 내가 배운 거니까.

문제는 교사 들어가기 위한 임용고사도 어렵고, 사립학교는 인맥이 있어야 한다는 거 정도. 그런데 어차피 안 어려운 데가 없으니..


처음에 교직이수 하는 목적은 교수 하다가 정 안되면 교사 해야지 이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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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분명 바꿀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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