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하고도 몇달이 지나서 다시 왔습니다.
렌코가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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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1 17:13
작년에 문득 기억나서 여기다 글을 올렸었는데,
올해 또 기억나서 와보니 글 리젠율이 반 수준으로 토막나 있군요.
그래도 군대 가기 전까진 여기서 재밌게 놀았었는데...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작년에 글을 올린 사이 저는 취직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일자리를 얻고 수입이 생기니 조금이나마 자신감도 생기고, 밝게 살 수 있는 것 같아 좋네요.
또 언제 뵐진 모르겠지만, 나중에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