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냥이야...

블랙홀군 3 1736
오늘 수업 끝나고 마트 가서 김 사갖고 오는 길에 냥이를 봤습니다.
노란 바탕에 조금 진한색 무늬가 있는, 맹크스 냥이였죠(수업시간에 몇번 다뤄서 알고 있음)..
꽤 오랫동안 돌아다녔는지 털도 지저분했어요.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런 비싸고 귀여운 냥이를 버리다니, 내가 아는 최고의 돈XX이네요.
아이고 냥이야...
누군지 모르겠지만 냥이 전주인, 벌받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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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3 Comments
김고든  
그 전주인.누군진 몰라도 개자식이네요.생명을 버리다니.물론 진짜 버렸다면.
셰란카르  
그 사람이 버리고 싶어서 버린거 아닐지도 모릅니다.
나도 예전에 강아지 잃어버린 경험 때문에 말하는건데, 그런 식으로 속단하는건 금물이에요.
블랙홀군  
어라, 생각해보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진짜 버린게 맞는거변 벌받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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