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후...숙련공 한명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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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보다 한살 연상인 형님인데...

 예전에 저 아르바이트로 이 회사 다닐때(=스무살때)부터 다니시던 형님이시거든요.

  작년에 그만두고 다른 회사로 가셨는데 일이 재미 없다고 다시 오셨습니다.(...)

  근데...솔직히 이 형님 한분이 생 초짜 신입사원 열명보다 더 도움되요 진짜.

  와...진짜 오늘 뭔 천군 만마를 얻은 기분인게...일도 술술 잘풀리고 말이죠.

  근데...저희 반의 조장형님 한분이 오늘부로 그만 두셨습니다.OTL

  다시 가게를 여실거라고 하네요.

  참...그래도 대신 해 줄 사람 온게 어디에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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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김고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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