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노트북을 바꿀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스타 플래티나 0 1490
그러니까... 이사를 다 마치고 공유기 설치도 완료하고 한 번 인터넷이 잘 되는지 시험을 해 봤습니다.
스마트폰은 되는데... 제 노트북이 잘 안 되더군요.
혹시 제 방이 공유기에서 멀어서 그런 게 아닌가 해서, 노트북을 공유기 앞에 딱 붙여놓고 했는데도 안 되더군요. 이상했습니다. 바로 며칠 전에 살던 집에서만 해도 멀쩡히 됐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어제 외삼촌이 저희 집에 왔는데, 외삼촌은 컴퓨터에 대해 좀 아시는 분입니다. 외삼촌이 이런저런 방법을 써도 끝내 안 되더군요. 그 때서야 '이제 노트북을 새로 사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6년 전에 산 노트북이기는 하지만 좀 느릴 뿐이지 쓰는 데 특별한 지장이 없어서 수리도 받고, 제가 스스로 여기저기 뜯어봐 가며 계속 써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정말 바꿀 때가 온 것 같군요.
새로 살 노트북은 좀더 생각해 보고 결정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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