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가 외가를 털고 왔습니다.
작두타는라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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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21:07
쌀을 80킬로 가져왔는데(20킬로*4) 왜 그걸 제가 들고 있는거죠.
그리고 저는 왜 그걸 자연스럽게 들고 있는건가요.
엄마 잘도 이런 괴력을
엄마 : 난 모른다
하긴...
10년 전까지만 해도 20킬로 쌀 업고 다녔는데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