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노숙까마귀 0 1638
1. 여전히 이불 속에 처박혀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벌써 2월이군요. 2월 일정이......신검에, 누나 여행에, 그 외 수많은 일정들. 다사다난한 날이군요. 겁나게 행복해라.
2. 오늘 새벽에는 오랜만에 누나 노트북으로 문명5를 했습니다. 모두를 짓밟겠다는 일념으로 일본-판게아를 골랐건만 모두와 친밀하다고 뜨는지라 전쟁을 시작할 타이밍을 못 잡겠네요. 저번 게임에서 뒷통수를 후려깠던 바빌론마저 선전포고하기 꺼려집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Author

2,956 (71.3%)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0 Comments
제목
게시물이 없습니다.